유재석 출연료, 정준하가 10분의 1? 김구라 "한 2분의 1정도 될 듯"

입력 2015-01-09 02:27


유재석 출연료

유재석 출연료 언급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이vs오' 특집으로 야구선수 이대호와 오승환, 절친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정준하 몸값이 많이 올랐다더라. 그런데 아직도 유재석의 10분의 1이라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 말에 MC 김구라는 "그 정도 까진 아닐 거다. 한 3분의 2나, 2분의 1정도 될 거 같다"고 의견을 말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그건 '무한도전'에서 재밌게 하려고 과장해서 얘기한 거다. 이제는 예전보다는 많이 올랐다"고 해명했다. 이어 "유재석은 아마 더 이상 올릴 수 없을 거다. 상한선이 있을 거다"라고 언급했다.

그 말에 김구라는 "유재석은 먹으면 토해내는 수준 일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출연료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출연료, 천만원 정도 한다던데" "유재석 출연료, 대박" "유재석 출연료, 정준하 출연료 많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