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BASE, 아이언 'Crazy' 랩 피처링...'기대감 UP'

입력 2015-01-08 20:41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복합문화공간 SMTOWN COEX ARTIUM(에스엠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종현 쇼케이스 'BASE of JONGHYUN'가 개최됐다.

종현은 첫 솔로앨범 'BASE' 타이틀곡 'Crazy'를 비롯해 선공개곡 '데자부' 등 4곡의 무대를 꾸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종현은 '시간이 늦었어(Beautiful Tonight)'로 첫 무대를 꾸민 종현은 MC를 맡은 소녀시대 수영과 호흡을 맞춰 앨범 발매 준비 과정과 소감을 밝혔다. 종현은 첫 솔로앨범 'BASE' 발매를 앞두고 지난 7일 자정 '데자부'를 선공개해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종현은 타이틀곡 'Crazy'를 엔딩무대로 준비했다. 민트 컬러 슈트를 입고 등장한 종현은 안무 없이 스탠드 마이크와 함께 하며 보컬에 집중했다. 가성이 주를 이루는 'Crazy'로 종현은 격렬한 몸동작으로 노래를 표현했다.

밴드와 호흡을 맞추던 종현은 'Crazy'의 랩 피처링을 맡은 아이언이 등장하자 강렬함을 백시켰다. 종현은 곡 분위기에 맞춰 애드리브를 구사하며 팬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종현 BASE, 쪼아~" "종현 BASE, 노래 좋네요" "종현 BASE, 또 다른 모습이네요" "종현 BASE, 아이언이 피처링?" "종현 BASE, 대박" "종현 BASE,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