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걸그룹 쥬얼리가 14년만에 해체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원년 멤버 조민아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멤버들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하주연, 박세미는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며, 김예원은 스타제국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존 멤버였던 조민아의 근황이 알려져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민아는 현재 서울 오류동에서 자신의 베이커리샵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민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이 만든 쿠키와 케잌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으며, 국가기술자격증까지 소지하고 있음을 인증했다.
조민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민아, 맛있겠더라" "조민아, 비싸다던데" "조민아, 멋있다!" 등으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