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개리, '허리 꼭' 밀착 스킨십…"연인인데?"

입력 2015-01-08 15:05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의 모습이 누리꾼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런닝맨에서'월요커플'로 전국민의 지지를 받았던 개리와 송지효가 '런닝맨' 회식자리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7일 '런닝맨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 트위터에는 게재된 것으로 SBS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런닝맨 팀이 뒤풀이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것.

사진 속에는 개그맨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등 런닝맨 멤버들 뿐 아니라 야구선수 류현진의 모습도 있어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사진 속 송지효가 개리 목에 손을 두르고 있으며, 개리는 송지효의 허리를 꼭 껴안고 밀착해 안고 있어 보는 이의 의심을 샀다.

이에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송지효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당시 여러 콘셉트로 사진을 찍었는데 유독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 두 사람은 정말 친한 친구다"고 일축했다.



한편,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저 정도면 썸 이상인데", "런닝맨 뒤풀이 송지효 개리 , 둘이 정말 수상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