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마일리지' 양동근 동참 "색다른 음악 나올 것" 기대

입력 2015-01-08 13:16


정용화 '마일리지'에 양동근이 참여했다.

7일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용화의 첫 솔로앨범 수록곡 '마일리지(Mileage)'에 양동근이 참여했으며 두 사람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양동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마일리지'는 정용화가 힙합 가수와 함께 불러 정식 출시하는 최초의 곡으로도 주목받는다. 밴드 씨엔블루의 리더이자 보컬리스트로서 5년간 활동해온 정용화의 음악적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음원 공개에 앞서 8일 0시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FNC는 정용화의 첫 번째 솔로앨범에 개성 강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정용화는 협업 가수인 양동근을 7일 최초로 공개한 데 이어 11,12,13일 0시에 또 다른 세 명의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를 각각 공개한다.

한편 정용화는 1월 솔로 데뷔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