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코드' 탕웨이, 할리우드도 반한 미모 "청순 섹시"
배우 탕웨이의 할리우드 진출작 '블랙코드'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7일 공개된 영화 '블랙코드'의 스틸컷에는 영화의 주인공인 크리스 헴스워스, 탕웨이, 왕리홍 등 배우가 등장한다.
특히, '블랙코드'에서 국경을 뛰어넘어 러브라인을 형성하게 될 크리스 헴스워스와 탕웨이는 스틸컷에서도 미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영화의 히로인인 탕웨이는 '분위기 여신'이라는 별명답게 스틸컷에서도 섹시하고 지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블랙코드'는 영화 '토르'의 크리스 헴스워스를 비롯해 탕웨이, 비올라 데이비스, 왕리홍 등이 출연했으며, 미국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 홍콩 등을 배경으로 세계적인 사이버 범죄에 맞서 미국과 중국 요원들이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6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사진=영화 '블랙코드' 스틸컷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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