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측 "미모의 회사원과 3월 결혼 확정, 축가 미정"

입력 2015-01-08 09:44


배우 조달환이 1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한다.

오늘(8일) 조달환은 “오는 3월 21일 서울 한강 반포지구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조달환의 여자친구는 1살 연하의 일반 회사원.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재작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1년 6개월간 만남을 이어갔다. 이후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를 3월로 확정한 것.

그의 여자친구는 일반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 축가 등은 미정이다.

조달환의 소속사 측은 “배우 조달환 커플은 옆에서 보고만 있어도 너무 예쁜 커플인데 변함없이 서로에게 한결같고 존중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지켜온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새로울 출발을 하려고 한다.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드리며,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달환은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천명’, 영화 ‘공모자들’, ‘기술자들’, ‘상의원’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