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유통 기업 CJ프레시웨이가 관세청으로부터 '종합인증우수업체(AEO)'로 공인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종합인증우수업체 인증은 9·11테러 이후 미국 세관에서 수출입 화물의 안전관리를 도입한 제도입니다.
관세청으로부터 종합인증우수업체로 인증 받게 되면 국내뿐만 아니라 국가간 상호 협정을 통해 통관이 빨라져 물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세계화 추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식자재 유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인증은 꼭 필요하다"며 "사업장 안전관리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