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하지원, 직장인 남성에게 "소주한잔 하실래요?" 무슨 일?

입력 2015-01-08 09:38
수정 2015-01-08 11:06
'투명인간' 하지원, 직장인 남성에게 "소주한잔 하실래요?" 무슨 일?

배우 하지원이 필살 애교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7일 첫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는 배우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인 강호동, 정태호, 하하, 김범수, 강남, 박성진과 함께 직장인들과의 투명인간 놀이를 펼쳤다.

게임 룰은 100초 안에 '투명인간' 멤버가 지목한 직장인이 리액션을 하면 멤버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끝까지 웃지 않는 직장인에게는 5일간의 휴가가 주어진다.

이날 남자 팀장을 찾아간 하지원은 "오빠"라고 부른 뒤 꽃받침 포즈를 취했다. 남자 팀장이 꿋꿋하게 버티자 "자기야" "여보"라며 필살 애교를 선보였다.

이러한 애교에도 반응이 없자, 하지원은 "오늘 저랑 끝나고 소주 한 잔 하실래요?"라고 필살기를 던졌고, 결국 남자 팀장은 하지원의 필살기에 넘어가 버렸다. 게임에서 진 남자 팀장은 "30초가 지나니 하지원 씨의 말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투명인간'은 연예인 MC군단이 고단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을 찾아가 투명 인간 놀이를 펼치며 그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사진=KBS2 '투명인간'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