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김흥수, 양진우 유부남 소리 듣고 '깜짝' 뒤쫓아가

입력 2015-01-07 23:42


김흥수가 양진우가 유부남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박만영 연출/김경희 극본) 41회에서 천성운(김흥수)은 경영인 신년 모임에 참석했다.

거기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우연히 필립(양진우)과 마주쳤다. 두 사람의 표정이 굳었고 껄끄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예의상 인사를 나눴다. 이때 다른 기업인이 다가오면서 두 사람의 인사는 끝이 났다.

뒤늦게 다가온 기업인은 천성운을 향해 "자네도 필립을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성운은 "필립에 투자를 받으려다 불발됐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그 기업인은 "결혼한 걸로 아는데 이혼했나? 장인 회사를 물려받고 자기 돈을 투자해서 그 회사를 사들였다. 결혼으로 제대로 M&A 한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그 말에 천성운은 "필립이 유부남이라는 거냐"고 놀라워했다. 그러자 그 기업인은 "몰랐냐. 못 들은 걸로 하라. 이혼했는지도 모른다"며 발뺌했다.

천성운은 필립이 유부남이라는 걸 알고 깜짝 놀라 직접 그에게 물어보려했다. 성운이 뒤늦게 그 뒤를 쫓아갔지만 필립이 어디로 갔는지는 알 수 없었다. 과연 필립이 유부남이란 걸 알게 된 그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