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일상도 애교스러워 셀카 공개 "손가락의 반지는?"

입력 2015-01-07 19:12


변요한이 일상 애교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변요한은 작년 12월 29일, 자신의 웨이보에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한쪽눈을 가린채로 웃음짓고 있다. 사진 속 변요한의 눈웃음과 애교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손가락엔 얇은 반지가 끼워져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독립영화계에서 '독립영화계의 송중기'라 불리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변요한은, tvN ‘미생’(연출 김원석)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

'미생'에서는 능글맞지만 즐거운 한석률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 인기는 드라마가 끝난 지금도 이어져오고 있다.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변요한은 차기작 검토와 함께 내년 3월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