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이제 그만"…롯데리아 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입력 2015-01-07 18:13
▲방송인 파비앙(27, 프랑스)이 롯데리아의 라면버거와 관련, 해명 글을 올렸다. (사진=MBC)

"악플 이제 그만"…롯데리아 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네티즌들 반응 "가볍게 한 말 같은데 이제 그만 넘어가자. 그나저나 라면버거 무슨 맛일까?"

방송인 파비앙(27, 프랑스)이 롯데리아의 라면버거와 관련, 해명 글을 올려 화제다.

롯데리아는 6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라면 버거'를 한정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라면버거는 빵과 고기 패티라는 햄버거의 틀을 깨고 새롭고 재미있는 시도를 하고자 준비한 기획 상품"이라며 "소비자 반응을 보고 정식 메뉴가 될지 여부는 추후 논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파비앙은 같은 날 트위터를 통해 "두달 전 제가 개발한 라면버거 왜 이제야 롯***에서 판매하는 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파비앙은 MBC 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에서 받은 ‘최고 쉐프’ 수상패와 함께 자신이 만든 라면버거를 보여줬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라면버가는 과거에도 있었다"며 "지난 2013년 일본인 요리사가 도쿄와 미국 뉴욕에서 라면버거를 출시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파비앙은 답글로 "농담 식으로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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