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결별 후 '물오른 미모'…양상국 "두 달 동안 테니스만" 이별의 아픔?
천이슬 양상국 결별
개그맨 양상국과 최근 결별한 방송인 천이슬이 결별 후 첫 공식석상에 등장해 물오른 미모를 선보였다.
천이슬 양상국 결별
방송인 천이슬은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카페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 ‘롤러 래시’ 마스카라 런칭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런칭행사에 참석은 방송인 천이슬이 개그맨 양상국과 결별 후 대중에 모습을 드러낸 첫 공식석상으로, 이날 행사에서 천이슬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천이슬은 이날 청 재킷에 파란색 미니스커트, 흰색 티셔츠를 입고 포토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특히 아찔한 각선미로 남성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천이슬 양상국 결별
한편 천이슬의 결별 후 첫 공식석상 등장에 개그맨 양상국이 방송에서 천이슬과의 결별을 언급한 내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양상국은 지난 6일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두 달 동안 테니스가 많이 늘었잖아요. 그 이유가 이제...할 게 없었어요”라며 연인 천이슬과 결별 후 테니스에 몰두했다고 털어놨다.
양상국의 말에 성시경은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장충동에 염색한 애가 5시간 동안 테니스를 치고 있다. 멋있기도 하고 짠하기도 했다”고 덧붙여 슬픔을 웃음으로 승화하기도 했다.
이에 천이슬과의 결별을 언급한 양상국에게 정형돈이 괜찮냐고 묻자, 양상국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천이슬 양상국 결별 = 천이슬 맥심 화보 / 양상국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