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포커스] [출발 중국증시] - 출발 중국증시
정윤성 유안타증권 W프리스티지 강북센터 연구원
-0.7% 하락하고 있어 해외발 악재를 상해종합지수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이나 다른 여타 힘이 없는 시장은 종가 때도 밀려서 끝났지만 상해종합지수 오전 장에는 해외발 악재로 밀렸지만 워낙 수급이 좋다 보니 종가는 플러스를 내는 경우가 있었다. 어제 장중 한때 -1.4%까지 밀렸던 부분도 있지만 플러스 0.03%로 마무리했다. 오늘도 전체적으로 밀리는 모습이다. 은행, 부동산 -1%에서 -2%대이며 에너지 관련주도 밀리는 모습이다. 특이한 점은 전 종목이 -1%에서 -2% 밀렸다가 조금씩 빨간 불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따라서 전약후강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오늘 특징 종목으로는 후강퉁 종목 중 중국남차, 중국북차가 오늘도 상한가다. 신대신소재 같은 소재 종목들도 오늘 상한가의 움직임이다. 눈에 띄는 것은 미디어 관련주 강세의 흐름으로 중남미디어 3%대의 강세 움직임이다. 또한 홍콩 쪽은 장중 한때 상해시장보다 보합의 느낌을 보여주고 있지만 은행주들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중국공상은행 -0.7%로 밀리고 있지만 중국건설은행은 강보합권이다. 소재 쪽은 홍콩 쪽이 강한 모습이며 특히 지금 중신증권은 플러스권으로 돌아오고 있어 오늘도 장중 한때 상해시장은 한번쯤 플러스권으로 트라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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