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높은 요진와이시티, 마지막 기회에 관심 쏠린다

입력 2015-01-07 14:38


최근 1기 신도시 아파트의 노후화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일산신도시 내 마지막 개발 단지로 불리는 ‘일산 요진와이시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산의 경우 노태우 정부 시절 주택 200만호 공급 정책 하에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 지어진 아파트들이 대부분이다. 10~20년 내로 재건축 등의 대안을 찾지 못하면 한꺼번에 40~50년 이상의 흉물스런 아파트가 되는 셈이다.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서는 현재 MXD개발이 ‘붐’을 이루고 있으며 이에 따라 프랑스 라데팡스, 베를린 포츠다머 플라츠, 도쿄 록본기 힐즈 등 세계적인 명소의 공통점 또한 MXD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복합단지 개발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수도권에서는 송파 파크 하비오, 성수동 겔러리아 포레, 동탄 메타폴리스, 합정동 메세나폴리스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일산 요진와이시티도 MXD 방식으로 개발돼 분양 인기를 끌고 있다.

일산 요진와이시티의 가장 큰 매력은 일산신도시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와이시티는 서울 중심과 연결 되어 있는 3호선 백석역 초역세권에 있고 경의선 곡산역과 대곡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유로, 외곽순환도로· 강변북로를 신호 한번으로 진입이 가능해 상암까지 10분대, 여의도를 30분 안에 출퇴근 할 수 있으며 김포공항과 인천 국제공항까지 빠른 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일산요진와이시티가 들어서는 일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GTX 대곡역이 인근에 확정 추진되고 있다. 경기 서북부와 동남부를 가로지르는 킨텍스~삼성~수서(동탄)구간은 동탄2신도시, 서울 강남, 일산 킨텍스(대곡)를 연결해 경부축과 경의축 교통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요진와이시티의 전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채광이 뛰어나다. 또한 태양광 발전· 지열· 빗물활용의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입주자의 관리비 부담은 최소화했다. 주상복합의 단점이었던 단일창 구조는 복층유리 이중창 슬라이딩 개폐방식을 이용해 단열과 환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각 세대는 원격검침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주차위치 인식 시스템· 에너지절감시스템· 층간소음방지 시스템· 친환경 마감재· 세대환기 시스템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지난 8월 이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종전(2.25%)에서 2.00%로 인하결정과 맞물려 주목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현실적 가격반영이 기대되고 있다. 자연스럽게 일산요진와이시티에도 주목이 쏠리는 또 하나의 이유다.

지리적 위치로 인한 아늑함과 다수의 편의사항 또한 강점이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뛰어난 채광을 자랑하며, 태양광 발전과 지열, 빗물활용의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입주자의 관리비 부담은 최소화했다. 주상복합의 단점이었던 단일창 구조는 복층유리 이중창 슬라이딩 개폐방식을 이용해 단열과 환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각 세대는 원격검침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주차위치 인식 시스템, 에너지절감시스템, 층간소음방지 시스템, 친환경 마감재· 세대환기 시스템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일산요진와이시티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제로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현재 계약금 5%로 계약할 수 있고, 입주 때까지 추가비용은 없다. 입주는 오는 2016년 6월로 예정돼 있다. 방문예약 및 분양문의는 전화(031-906-0478)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