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브★검색어] 14:30 소찬휘, 지창욱, 장예원, 김대명

입력 2015-01-07 15:33
[킹오브★검색어] 14:30 소찬휘, 지창욱, 장예원, 김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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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6일 방송된 KBS2 '힐러' 10회에서 김문호(유지태)는 박봉수(지창욱)의 진짜 정체를 파악했습니다. 밤심부름꾼 힐러로 활동 중인 서정후는 부친의 친구이자 사부인 기영재(오광록)가 귀국하자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그 중 서정후의 부친 서준석의 자살에 대해 물었습니다. 기영재는 "기록에는 돈 때문에 사람을 죽여 자살했지만 난 믿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영재는 서정후에게 직접 사건을 파헤쳐 볼 것을 조언하고 김문호를 조사하라고 말했습니다. 서정후는 바로 김문호 집에 잠입했고 김문호의 짐 속에서 '힐러'라는 제목의 인쇄물을 발견하고 경악했습니다. 그시각 김문호는 야근을 하던중 신입 기자 박봉수가 두고 간 옷속에서 채영신(박민영)이 잃어버린 핸드폰을 발견했습니다. 그 핸드폰은 김문호가 찾고 있던 것으로 박봉수의 옷 속에서 부서진 채로 발견된 것입니다. 김문호는 박봉수가 힐러라는 직감을 하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보이며 이어질 극에 기대감을 실었습니다.

가수 소찬휘가 6일 신곡 '글래스 하트'(Glass Heart)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개그맨 유재석을 칭찬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소찬휘는 "예능 공포증이 있어 '무도'에 출연하는 것이 무서웠다. 워낙 예능감이 없는 편인데 친구인 유재석 씨가 많이 도와줘 고마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소찬휘는 "유재석 씨는 사람을 부드럽게 만드는 능력이 있으신 분이다. 진행도 상당히 정확하고 정갈하다. '유느님'이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라고 말하며 유재석을 극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종국과 소야의 '가족 인증샷'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야는 김종국의 허리에 손을 두르고 가벼운 포옹을 하고 있으며, 김종국은 삼촌 미소를 지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린 모습입니다. 가수 소야는 혼성 그룹인 소야앤썬의 멤버이며, 가수 김종국의 조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진은 한 의류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사진=소찬휘 페이스북, 온라인게시판)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