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윈덤‘데이즈호텔’ 이기에 가능했던 이유...

입력 2015-01-07 13:47
수정 2015-01-07 14:38
- ‘제주’ 밀려드는 관광객으로 한겨울에도 호텔 빈방없어...

- 서귀포 신축호텔 가동률90% 넘어서 사실상 만실... 업계 즐거운 비명



제주도 관광객 증가세가 심상치가 않다. 작년에 이미 천 백만명을 돌파했던 관광객중 외국인 관광객이 40% 증가율을 보였고,올해는 그 증가율을 뛰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중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세는 단연코 으뜸이다. 중국인들의 제주도 사랑은 관광 뿐만 아니라 쇼핑과 투자로 이어져 국내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막강해 지고있는 실정이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고 쇼핑에 세금도 붙지않는다. 그야말로 관광천국인 셈이다.

작년 6월, 3주 만에 분양을 완판한 데이즈 호텔1차에 이어 서귀포시 바닷가에 전객실 테라스(발코니)를 갖춘 ‘데이즈 호텔 2차’가 막바지 분양을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분양률은 95%로 또다시 완판을 코앞에 두고 있다.

데이즈 호텔(http://제주데이즈호텔2차.한국/index.php)은 전 세계에 7,500여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윈덤 그룹 중에서도 최다 호텔체인을 보유한 대표 브랜드로서 현재세계 각국에 2,000여개의 체인을 운영 중이다. 라마다 호텔이 800여개, 하워드존슨이 460여개를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에 약 640여개의 데이즈 호텔 체인을 운영 중에 있고 중국에는 베이징, 푸저우, 난징 등지에 125여개의 데이즈 호텔이 특1급으로 운영 중에 있다. 윈덤 그룹의 전 세계 호텔, 항공 예약 시스템은 세계 각지에 흩어져있는 2,000여개의 데이즈 호텔을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최첨단 시스템이기도 하다.

서귀포 데이즈클라우드 호텔은 전용면적 22㎡~35㎡으로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바, 컨벤션, 대식당 등의 기본 부대시설외에 2,000여평의 부지에 투숙객을 위한 초대형 글램핑장과 야외 수영장, 바비큐장, 야외식당, 카바나시설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부대시설을 유일하게 갖추고 있다.

제주 신축호텔로서는 드물게 전 객실에 발코니(테라스)를 설치하였고 발코니 면적(실평수 5~9㎡)은 분양가격에 포함되지 않는서비스 면적이다

운영은 윈덤 AMC와 현재 국내50여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최고의 호텔운영 전문업체인 산하HM에서 맡게 된다.

분양가격은 1억7천만~1억9천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시 2016.9)이다.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호텔 준공 시까지 자금 부담은 전혀없다.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확정수익 년16%(대출이자5%)이고실투자금은6천5백만~8천만원이다.

배당형의 경우 8천만원 투자시 연1,680만원, 월140만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호텔오픈 2년차부터는 운영수익을 배분해주고1년에 7박8일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제주도는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 때문에 당일치기가 가능한 내륙과 달리 교통수단이 비행기와 배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숙박률이 높다. 따라서 타 지역에 비해 호텔 가동률(OCC)과 객실 단가(ADR)가 높아 수익성이 뛰어나다.

청약금 100만원을 아시아신탁에 입금하면 로열호수를 우선 배정 받을 수 있고 미 계약시 청약금 100만원은 전액 환불된다. 고객 사은행사로 이번달까지 제주여행 50만원상당 여행 상품권과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 증정행사를 한다.

데이즈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선릉역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02) 569-0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