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비타민C 섭취 권장량은?... '1일=100mg'
'기분 좋은 날'에서 비타민C 섭취 권장량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 식품영양과 차윤환 교수, 외과 전문의 신동진과 함께 방송인 염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타민C 하루 섭취량'과 함께 과다 복용시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소개했다.
박현아 교수는 "한국식품영양학회에서는 비타민C를 하루에 100mg만 섭취하라고 권장한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비타민C를 1일 최대 2000mg까지 섭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현아 교수는 "요로결석을 경험한 사람은 하루에 비타민C를 100mg 섭취하면 안된다"라고 과다 섭취에 대해 경고 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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