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잡' 중국에 이어 일본도 개봉 임박

입력 2015-01-07 10:56


여름방학 시즌 유럽을 달군 '넛잡'이 겨울방학에는 아시아 시장 점령에 나섭니다.

레드로버(www.redrover.co.kr, 대표 하회진)는 7일 '넛잡'이 중국에 이어 아시아 최대 애니메이션 시장인 일본에서도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개봉일은 다음달(2월) 21일이며, 일본 전역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일본 영화 시장은 2014년 일본 박스오피스 상위 10편의 영화 중 50%가 애니메이션일 정도로 해당 장르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고 흥행수익도 보장된다고 레드로버는 설명했습니다.

'넛잡'의 일본 배급사는 개봉 전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레드로버는 '넛잡'의 전략적 배급을 통해 지난해 여름방학에는 유럽 주요지역 개봉을 통해 수익을 창출했으며, 겨울방학 시즌인 12월부터 중국, 일본 등을 공략해 흥행수익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넛잡'이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연이어 개봉함에 따라 차기작인 '스파크(SPARK)' '넛잡2(The Nut Job 2)'의 전세계 배급과 중국, 일본 등도 동시개봉이 예상돼, 대규모 흥행수익이 예상됩니다.

한편 중국 개봉 2주차인 '넛잡'은 497만 달러를 기록하며 순항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