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과거 리즈시절 "90년대 이효리였네"…이병헌-배용준까지, 정말?
이본 과거
이본이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서 여전히 훌륭한 진행솜씨를 선보인 가운데 이본의 과거 모습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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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본은 뚜렷한 이목구비의 서구적인 외모와 탄탄하고 볼륨있는 몸매로 섹시스타 '이효리' 못지 않게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이본은 까만 피부로 '까만콩'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당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탁월한 진행능력을 바탕으로 MC와 라디오 DJ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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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콩' 이본은 지난 2011년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본은 과거 활발히 활동하던 당시의 광고 영상들을 공개하며 이병헌, 배용준 등과 함께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본은 까맣고 탄력있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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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토가'를 통해 진행자로 돌아온 방송인 이본은 장진 감독 대표의 '필름있수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필름있수다 측은 7일 오전 이본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이본의 추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필름있수다는 장진 감독이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로, 현재 필름 있수다 소속 연예인들에는 김슬기 고경표 김원해 윤손하 류덕환 안재홍 등이 있다.
( 이본 과거 사진 = KBS / 이효리 '하이컷' / 이본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