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청춘학당' 19금 영화 파격노출 배슬기, '짠러'로 中진출
배슬기가 중국에서 신곡 '짠러'를 발표한 가운데 배슬기의 과거 파격노출 영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배슬기 짠러 중국활동'
배슬기는 지난 2013년 '야관문', 2014년 '청춘학당'에서 파격노출을 감행했다.
배슬기는 영화 '야관문'에서 49세 연상의 신성일과 함께 파격적인 노출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은 평생 교직에 몸담으며 원칙만을 고수하며 살아오다 교장으로 정년퇴임 한 암 말기 환자 종섭(신성일)과 그를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여 간병인 연화(배슬기) 사이의 거부할 수 없는 감정과 숨겨진 진실을 그린 영화다.
'배슬기 짠러 중국활동'
야관문에 이어 배슬기는 청춘학당에서도 과감한 노출로 이목을 끌었다. 청춘학당은 묘령의 여자에게 영문도 모른 채 보쌈을 당한 꽃도령 3인방의 발칙한 과학 수사를 그린 코믹 사극 로맨스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해 12월26일 첫 중국 싱글앨범 '짠러'(贊了)를 발표해 본격적인 중국 활동을 시작한다. '짠러'는 SNS에서 사용되는 '좋아요'를 뜻하는 말로, 복잡한 생각은 버리고 즐겁게 살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배슬기 짠러 중국활동'
배슬기의 '짠러'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로 배슬기의 통통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중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배슬기 사진=hm엔터테인먼트/ 야관문 청춘학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