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남지현, 극에서 보다 더 빛나는 현실 속 ‘절친 케미’

입력 2015-01-06 17:52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남지현의 촬영 비하인트 컷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 엄친아 윤은호 역으로 출연 중인 서강준이 강서울 역의 남지현과 함께 드라마 촬영 도중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포착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강준과 남지현이 환하게 웃으며 알콩달콩 장난치는 모습, 그리고 남지현이 살짝 미소 짓고 서 있는 서강준을 빼꼼 쳐다보는 모습 등이 담겨있어 마치 학창시절 ‘귀요미 짝꿍’을 연상시키며 웃음 가득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주고 있다.

특히 서강준과 남지현은 드라마 속 이루어지기 힘든 삼각관계와는 달리 촬영 쉬는 시간에는 스스럼없이 장난치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와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를 통해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은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서 ‘Asia Promotion Tour 5URPRISE PARTY in Japan’이라는 타이틀로 양일간 앨범 프로모션 및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고 이후 태국, 홍콩, 베트남 등 본격적인 아시아 6개국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