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뉴스] 유라-홍종현 '쫑아커플' 이제 신발까지 커플?

입력 2015-01-06 16:13


지난 연말 MBC ‘연예대상’에서 아찔한 키스 퍼포먼스로 깜짝 놀라게 함은 물론 유라의 신인상 수상으로 인기를 입증한 일명 쫑아커플, 유라와 홍종현이 이번에는 200일을 맞아 커플 운동화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매회 사랑 가득한 모습으로 뭇 싱글 남녀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유라-종현 커플이 가상부부 생활을 한 지 200일을 맞이했다. 3일 방영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2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유라가 종현에게 선물할 커플 운동화를 직접 고르고 깜짝 이벤트를 보여주며 브라운관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자신을 리본으로 묶어 ‘아내이용권’을 선물하는가 하면, 종현을 위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슈콤마보니의 헤븐 스니커즈를 커플 운동화로 선물하며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외에도 다양한 깜짝 선물을 전하며 센스만점 아내의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요새 홍종현이 그렇게 핫하다던데...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