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한복 입고 새해 인사 "2015 기쁨 가득하시길"

입력 2015-01-06 15:52
이유리, 한복 입고 새해 인사 "2015 기쁨 가득하시길"

배우 이유리가 새해인사를 전했다.



6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년 웃음 가득 기쁨 가득하셨음 좋겠어요"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붉은색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하얀 망을 두른 채 청초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유리는 단아하게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유리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유리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