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신곡 '화' 뮤비 티저공개...EXID 하니 '19금 섹시'

입력 2015-01-06 14:18
매드클라운, 신곡 '화' 뮤비 티저공개...EXID 하니 '19금 섹시'

래퍼 매드클라운이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화'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매드클라운의 신곡 '화(FIR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저 영상 속에는 초 대세걸로 급부상한 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매드클라운의 파트너로 출연해 도발적인 섹시미를 과시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번 신곡 '화'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지미(JIMMY)감독은 "매드클라운과 하니의 케미가 환상적이었다. 하니의 관능적인 매력과 그 동안 볼 수 없던 매드클라운의 연기력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08년 'Luv Sickness' 싱글로 데뷔한 매드클라운은 지난 해 '쇼미더머니2'에서 '귀에 때려박는 랩'을 유행어로 히트시켰다. 인기가수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가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독립음반 레이블 스타쉽 엑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또 씨스타 소유와 호흡을 맞춘 '착해빠졌어'로 제3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을 수상하고, 효린과의 '견딜만해'로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9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출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할 예정이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