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지연 한효주
이병헌 이지연 19금 대화 논란에, 한효주 '눈길'…광고 동반 퇴출, 이유보니 '헉'
'이병헌 이지연 한효주' 이병헌과 이지연이 나눈 은밀한 대화 내용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병헌과 한효주의 '광고 퇴출 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이병헌 이지연 한효주
누리꾼들은 '수십억대 협박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인 이병헌과 '김일병 사건' 관련 소문에 시달리는 한효주에 대해 광고 퇴출 서명 운동을 벌인 바 있다.
이병헌은 현재 '협박녀' 이지연과의 ‘이성간 교제’를 강력히 부인하며, 연인 관계였다고 의심할 만한 행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5일 공개된 이지연과의 대화 내용과 이지연 룸메이트의 증언이 이병헌의 주장과 상반돼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의 발단이 된 '김일병 사건'은 공군 성남비행단 단장 부관실에서 근무하던 김 모 일병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이병헌 이지연 한효주
당시 포털사이트 청원 게시판에 게재된 '이병헌 한효주 광고중지 서명 운동'은 지난해 9월 24일 1만명을 돌파했다. 결국 두 사람은 동반 광고는 물론 대부분의 광고에서 하차했다.
한편 한효주는 영화 '쎄시봉'에서 극 중 민자영의 20대 시절을 연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병헌 또한 오는 2015년 7월 1일 개봉 예정인 '터미네이터5'에서 역대급 악역 T-1000로 출연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병헌 이지연 한효주 사진 =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