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백진희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양 측이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이 연인으로 출연했던 더원의 '하나 둘 셋 넷'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끈다.
6일 오전 다시 불거진 열애 보도에 대해 박서준 소속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연인 관계가 아니고 정말 친한 동료 배우 사이다, 스케줄도 빠듯해서 연애할 시간도 없다"라고 밝혔다.
특히 박서준은 하루 전인 지난 5일 MBC 드라마 '킬미힐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서 "너무 바빠서 연애 할 시간이 없고 썸에서 끝난다"고 말하기도 해 계속해서 불거지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해 3월 더원의 신곡 '하나 둘 셋 넷'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내야만 하는 남자로 열연을 펼쳤다. 이에 박서준과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뚝딱'에서 부부 연기를 펼친 백진희가 박서준의 연인으로 출연해 두 사람의 애틋한 커플 연기가 빛을 발할 수 있었다.
뮤직비디오 영상 속 박서준 백진희는 실제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다정한 호흡과 어울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서준 백진희,달달해""박서준 백진희,다정해보여""박서준 백진희,잘 어울리는데""박서준 백진희,이참에 사귀었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