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몸매관리, "난 안 먹고 굶는다" '폭소'

입력 2015-01-06 14:19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몸매관리, "난 안 먹고 굶는다" '폭소'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쥬얼리 멤버 예원이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쥬얼리 멤버 예원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고,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달걀, 고구마가 주식이다. 일반적인 샐러드와 과일 샐러드를 먹는다. 라면은 반 개만 먹는다. 계란은 흰자만 먹고 탄수화물을 덜어내는 대신 브로콜리 등 야채를 넣어 먹는다"라고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에 김성주는 "예원도 이 정도 관리를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예원은 "난 안 먹고 굶고 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말에 정형돈은 "어제 보니 카라멜 마끼아또 엄청 먹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예원은 "그 만큼 안 먹을 수 있는 동기가 되니까 카라멜 마끼아또를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예원은 다른 데에서 채워야하는 영양소를 카라멜 마끼아또에서 채우는 거다. 근데 그건 칼로리만 채우는 거다"라며 "그런데 절식보다는 개선식이 좋다. 그래서 난 아예 음식을 끊지는 않는다"라며 조언을 했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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