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브★검색어] 11:15 유상무, 이병헌, 박서준, 백진희

입력 2015-01-06 11:27
[킹오브★검색어] 11:15 유상무, 이병헌, 박서준, 백진희



[실시간 검색어]

1. 애국소년단 2. 유상무 3. 이병헌 4. 소한 5. 디스패치

1. 경기도교육청 2. 박서준 3. 라면버거 4. 백진희 5. hsk한국사무국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6일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 째 열애 중"이라며, "최근 박서준이 백진희의 동네로 이사하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박서준과 백진희의 소속사 측에서는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워낙 친해서 자꾸 열애설에 휩싸이는 것 같다"라며 이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개그맨 유상무가 절친한 동료 장동민을 디스했습니다. 유상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코미디 빅리그'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한 누리꾼이 '장동민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쓴 글을 직접 찍어 게재했습니다. 이어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제작진에 어필하겠습니다. 시청자 의견은 존중돼야 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배우 이병헌과 모델 이지연이 나눈 메신저 내용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 50억 협박 사건'을 두 사람이 나눈 메신저 대화와 관련 주변인들의 증언을 종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먼저 호감을 표현하며 선물과 현금 공세를 펼친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나눈 대화에는 성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사진=백진희 미투데이,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KBS1 뉴스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