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장동민 '코빅' 하차 적극 지지 "시청자 의견 존중돼야 합니다!"

입력 2015-01-06 10:33
유상무, 장동민 '코빅' 하차 적극 지지 "시청자 의견 존중돼야 합니다!"

개그맨 유상무가 장동민의 tvN '코미디 빅리그' 하차를 지지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미디 빅리그'의 시청자 게시판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청자 게시판에 한 누리꾼이 '장동민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올린 글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유상무는 ''장동민 안나왔으면 좋겠다'라고 글 올려 주신 분. 적극 검토 할 수 있도록 제작진 측에 강력히 어필하겠습니다. 시청자의 의견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유상무와 장동민은 2004년에는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유세윤과 함께 '옹달샘'이라는 개그 그룹으로 활동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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