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결혼, 33살, 34살 믿기지 않는 동안커플 "행복하세요"

입력 2015-01-05 20:57


김무열 윤승아 결혼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결혼 소식을 전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 5일 김무열 소속사 프레인TPC와 윤승아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는 4월 4일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알렸다.

김무열 또한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오늘은 배우가 아닌 한 남자로서 여러분께 글을 남기려고 한다. 2015년 4월 4일,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시작하려 한다"라며 "수많은 순간들을 함께 겪으며 키워온 사랑을 앞으로는 더 소중하게 여기며 작은 것에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겠다"라고 전했다.

두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동안 미모의 윤승아의 나이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말'로 데뷔해 이후 영화 '샴', '고사2:교생실습', '수상한 이웃들', '이쁜 것들이 되어라' 등에 출연했다.

특히 윤승아는 33살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 외모로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김무열은 2002년 뮤지컬 '짱따'로 데뷔해, 이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그리스' 등을 통해 뮤지컬스타로 거듭났으며, 영화 '최종병기 활', '은교' 등에 출연했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무열 윤승아 결혼, 와 어려보여" "김무열 윤승아 결혼, 20대인줄" "김무열 윤승아 결혼, 윤승아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