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투자확대를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올해 처음으로 참석하는 외부 신년인사회로 재계를 선택한 것으로 올해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인 경제활성화 의지를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 한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본격화해 향후 30년의 성장기틀을 마련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재계가 투자를 확대하고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해 경제 재도약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할 방침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경제인이 앞장서 이뤄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대·중소·중견기업 대표, 경제 6단체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 정부 인사, 노사정위원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여야 국회의원, 외국 기업인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이 처음으로 참석해 새해에 노사 화합을 이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청와대는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