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5일 그랜드오픈, 도심권 소형 오피스텔 ‘품귀현상’

입력 2015-01-05 16:04


- 3?4호선(충무로역), 지하철2?5호선(을지로4가역/동대문역사공원역) 등 4개노선 도보 이용 가능

- 사대문 내 네박자(교통, 조망, 문화, 편의시설) 고루 갖춰 남산과 북한산 조망도 가능해

대우조선해양건설은 5일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를 그랜드오픈 한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서울 중구 충무로5가 36-2번지 일원에서 지하 5층~지상20층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171세대, 오피스텔 209실 총 380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오피스텔은 △23㎡D 171실 △37㎡C 19실 △41.4㎡F 19실 등이며, 도시형생활주택 △ 22.7㎡A 133가구 △35.5㎡B 19가구 △35.5㎡C 19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지하철 4개노선 이용 가능하고, 도심에 위치해 최고의 입지조건 자랑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교통환경이다. 도보 10분, 직선거리 400m내에 지하철 3?4호선(충무로역), 지하철2?5호선(을지로4가역/동대문역사공원역) 등 지하철 4개노선이 이용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에 해당한다. 또한 퇴계로도 인접해 있어 서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여기에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대규모 배후상권을 보유하고 있다. 명동, 청계천, 동대문 등 도심 3대 상권이 사업지 반경 1km내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또 명동에서 충무로, 동대문디자인프라자로 이어지는 도심권 한류의 중심지로 자리잡아 이에 따른 관광특수도 기대된다.

주변에 동대문 역사공원과 동대문 쇼핑센터, 청계천과 방산시장, 대한극장 등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문화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목정공원이 인접해 도심지 내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다. 충무초등학교, 덕수중학교 등도 가깝다.

옥상공원 등 ‘도심 속 정원’ 이미지로 쾌적성도 우수

입주민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띈다. 전용공간뿐만 아니라 공용공간 어디서든 개방감 있는 view를 확보했고, 전망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충무로 일대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지상1층은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업종의 근린생활시설로 계획하고 있다. 이 근린생활시설은 입주자 로비와 동선을 분리 계획해 입주자 편의 및 외부인으로부터 프라이버시 확보를 동시에 추구했다. 또 단지 내 주차는 전체 지하주차장으로 계획해 지상에서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보호한다.

전면광장과 묵정공원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휴게공간의 확장을 유도했고, 나무그늘과 벤치로 전면부 공개공지를 활용했다. 여기에 남산 및 N타워 전망이 가능한 옥상을 옥상정원으로 꾸며 옥외공간을 ‘도심의 정원’ 이미지로 극대화 시켰다.

관리비 및 수도절약을 위한 시스템도 적용됐다. 우수를 재활용해 화장실 청소용 수전을 설치해 친환경 설비를 실현했고 세대 내 모든 수전류를 절수형 제품으로 설치했다. 여기에 초고속 정보통신, 방범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신재생애너지 태양광시스템 등을 적용해 편의 및 에너지효율성을 높였다. 전 세대에 전기쿡탑, 빌트인세탁기, 냉장고, 붙박이장, 신발장, 가전소물장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분양문의 1661-6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