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이병헌-이지연 알려지지 않은 5일 大반전 "로맨틱?"

입력 2015-01-05 15:28
디스패치, 이병헌-이지연 알려지지 않은 5일 大반전 "로맨틱?"

디스패치, 이병헌-이지연 진실은?



이병헌-이지연

5일 연예전문 매체인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의 메신저 내용과 언론을 통해 밝혀지지 않았던 지난 5일간의 내용들을 낱낱이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병헌이 이지연에게 더 적극적으로 행동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병헌은 이지연에 '우리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내 머리 속엔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너한테 선택권이 있어서 좋겠다'등의 메세지를 남기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병헌이 이지연에게 선물로 휴대폰과 함께 미리 1년치 통신비 150만원을 줬다. 하지만 이지연이 그 자리에서 돌려줬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이지연이 검찰의 주장대로 처음부터 계획적인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적으로는 이병헌이 피해자. 이지연과 김다희는 피의자가 명확하다. 그러나 그들의 만남에서 더욱 적극적인 건, 단언컨대 이병헌이었다. '로맨틱'을 남발한 것도, '친구없는 날'을 찾는 것도, 이병헌이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진실을 확실히 밝혀야" "이병헌 이지연 대 반전" "이지연, 이병헌이 여자쪽에서 왜 저렇게 나왔는지도 잘 판단해 법적인 결론을 내렸으면 좋겠다" "디스패치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병헌 이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