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애교 4종 셀카,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입력 2015-01-05 11:58


배우 문채원이 ‘런닝맨’에서 애교를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최근 셀카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문채원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치명적인 애교로 남심을 녹였다.

이날 문채원은 백신 팔찌를 찾은 이승기에게 다가가 해맑은 미소와 함께 “야, 줘봐~”라는 애교를 선보여 이승기를 무장해제 시켰다.

또 추격자 몬스터 역할을 한 로드FC 선수 김지훈에게도 “너무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 살살 하시고 집에 가시지~”라고 애교를 부려 무표정으로 일관하던 김지훈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문채원 애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재한 사진에서도 엿볼 수 있다. 문채원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개구쟁이 같은 모습의 셀카를 여러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문채원 애교에 누리꾼들은 “문채원 애교” “문채원 애교 완전 사랑스러움” “문채원 애교 모태 러블리” “문채원 애교 대박이다” “문채원 애교 헐” “문채원 애교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문채원 애교 부러워” “문채원 애교 녹는다 녹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채원은 이승기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오늘의 연애’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