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갤럭시아컴즈, 적자 자회사 매각 '상한가'

입력 2015-01-05 11:07
갤럭시아컴즈가 적자 자회사 매각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5일 오전 10시48분 현재 갤럭시아컴즈는 전거래일보다 435원(14.90%) 오른 3355원을 기록중입니다.

갤럭시아컴즈는 지난달 31일 자회사 갤럭시아디바이스의 주식 100%를 조석래 효성 회장에게 매각했다고 지난 2일 공시했습니다.

갤럭시아컴즈의 최대주주는 조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사장입니다. 갤럭시아디바이스는 2013년 49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