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유재석, 문채원 실물 보더니.. 물개박수 '폭소'

입력 2015-01-05 10:23
‘런닝맨’ 하하-유재석, 문채원 실물 보더니.. 물개박수 '폭소'

‘런닝맨’ 하하와 개리등 멤버들이 문채원의 미모에 감탄했다.



‘런닝맨’ 문채원 이승기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문채원은 배우 이승기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영화 ‘오늘의 연애’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이날 이승기는 “문채원이 ‘런닝맨’ 나올 때 걱정을 했다. 예능이 어색하니까”라고 귀띔했다.

유재석은 “잘해줘야겠네. 개리 하하가 여배우 의전 전문이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여배우 수발 전문”이라며 웃었다.

하하는 문채원의 등장에 “진짜 예쁘다”고 감탄했다. 개리도 “진짜 예쁘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문채원의 머리카락에 붙은 눈 장식을 직접 떼 주는 세심함을 보였다.

하하는 문채원에게 “하트 뿅뿅 한 번 날려주면 안 되겠냐. 원샷 카메라에”라고 부탁했고 문채원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는 애교를 선보였다.

이후 하하는 유재석에게 “채원이 진짜 웃겨. 애교 장난 아니야”라고 말했다. (사진=SBS ‘런닝맨’ 문채원 이승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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