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임찬형 부자가 필리핀 아이들의 도움으로 길을 찾았다.
4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최저가 해외여행 3탄이 펼쳐졌다.
이날 류진과 임찬형은 트라이시클을 타고 학교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그들이 도착하니 학교가 끝나고 교복을 입고 나온 아이들이 그들을 둘러쌓다. 오지 마을인만큼 외국인이 드물어 그들에겐 류진-임찬형 부자가 신기했던 것.
그들은 류진-임찬형 부자를 쫓아다니며 계속 '꺄르르' 웃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임찬형은 "나도 개구쟁이 이지만 쟤네도 개구쟁이 같다"며 즐거워했다.
류진과 임찬형 부자가 길찾기에 어려움을 보이자 아이들은 저들도 보겠다며 종이를 같이 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표지판이 되어 계속 길을 알려줬다. 표지판이 된 아이들은 류진 부자를 앞서가며 손가락으로 방향을 표시, 앞으로 나아갈 길을 계속 제시했다. 그 모습에 류진은 "아이들이 정말 착하고 개구쟁이다"라며 귀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