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에이핑크, 제부도 깜작 방문...힘 넘치는 '샘 해밍턴'

입력 2015-01-04 19:39


'진짜 사나이' 에이핑크

'진짜 사나이' 에이핑크, 제부도 깜작 방문...힘 넘치는 '샘 해밍턴'

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말년휴가를 즐기기 위해 제부도를 찾은 멤버들 위해 깜작 방문한 에이핑크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장병들의 말년휴가 위시리스트인 걸그룹을 섭외하기 위해 온갖 인맥을 동원했다.

김수로는 시크릿 전효성에게 연락했고, 육성재는 에이핑크에게 연락했다.

이후 전우회가 열리는 장소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고 '진짜 사나이'멤버들은 멀리서 보이는 모습에 걸그룹이 온 것을 알아차리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깜작 손님은 다름 아닌 에이핑크, 이날 에어핑크는 '미스터 츄'를 시작으로 이문세의 '붉은 노을'과 자신들의 신곡 'LUV' 무대를 선보였고, 멤버들은 떼창을 비롯한 열렬한 반응으로 에이핑크의 무대에 보답했다.

'진짜 사나이' 에이핑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에이핑크, 와 진짜 여신이다", "'진짜 사나이' 에이핑크, 샘 해밍턴 걸그룹 너무 좋아해 ㅋㅋ", "'진짜 사나이' 에이핑크, 나도 제부도 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