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홍진영, '수위 폭발' 19금 마사지 스킨십… 누리꾼들 "깜짝"

입력 2015-01-03 22:20


남궁민 홍진영

가상부부 남궁민 홍진영의 마사지 에피소드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남궁민과 홍진영은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 마카오 여행 중 마사지샵으로 갔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과 남궁민은 상의를 벗고 누운 채 등 마사지를 받았다. 남궁민이 “등을 처음 보는것 같다”고 하자 홍진영은 “보지 마”라며 부끄러워했다.

이후 마사지가 시작되자 홍진영은 신음을 내뱉어 남궁민을 당황케했다. 마사지사의 전문적인 손놀림에 자연스럽게 나온 것이었다. 이에 남궁민은 “이상한 소리 내지 마라. 자제해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눈길을 끈 대목은 홍진영이 직접 남궁민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장면이었다. 홍진영은 화장실에 다녀온 뒤 마사지사를 내보내고 직접 남궁민 위에 올라타 마사지를 했다. 이를 눈치 챈 남궁민은 괴로워하면서도 홍진영에게 몸을 맡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궁민 홍진영, 끈적 손길” “남궁민 홍진영, 동반 상의 탈의” “남궁민 홍진영, 수위 아슬아슬”“남궁민 홍진영, 올라타더니…” “남궁민 홍진영, 가능한 수위?” “남궁민 홍진영, 어머어머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