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소찬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

입력 2015-01-03 21:33


소찬휘의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그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현명한 선택'으로 오프닝을 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특히 그녀의 원조 3단 고음을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과시했다.

또 히트곡 'Tears'를 열창하며 화룡점정을 찍으며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소름 끼칠정도의 최고조 고음부분에서 관객은 하나가 되어 함께 불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찬휘는 무대 후 "키를 내리면 많은 분들이 화내신다. '이 노래가 안되는구나' 그런 글이 올라와서 안내리고 원키로 불렀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토토가 소찬휘, 짱이다..." "무한도전 토토가 소찬휘, 진짜 옛날 기분 난다" "무한도전 토토가 소찬휘, 대박이라는 말 밖에는" "무한도전 토토가 소찬휘, 소름 돋았어.."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