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예원, 속옷 화보 과거…걸그룹 원탑 볼륨감

입력 2015-01-03 19:42
수정 2015-01-03 19:42


무한도전 토토가에 출연해 쿨 김성수와 이재훈과 완벽 호흡을 과시한 예원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특별기획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첫 등장한 가수는 쿨이었다. 현재 미국에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유리 대신 예원이 '일일 유리'로 나섰다. 예원과 쿨은 '애상'으로 무대를 시작해 '슬퍼지려 하기 전에'로 객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유리를 대신한 예원에게 쏠렸다. 예원은 지난 2011년 쥬얼리 디지털 싱글 앨범 'Back It Up'으로 데부했으며, 이후 영화 '오늘부터 출근'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과거 한 속옷 화보를 통해 빼어난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토토가 쿨 예원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토토가 쿨 예원, 정말 대단하다", "무한도전 토토가 쿨 예원, 무대 정말 좋았다", "무한도전 토토가 쿨 예원, 김성수 이재훈과 완벽 호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