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근황, 변해도 너무 변한 외모 ‘성형 화장과 포토샵 때문?’

입력 2015-01-03 16:33


'홍수아 근황, 인스타그램'

배우 홍수아가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오전 홍수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중국드라마 ‘온주두가족’ 촬영 중에 예원공주가 선물해준 예쁜 소녀거울~우리 쥔쥔 이 선물해준 강아지 손난로. 나는 햄 볶아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수아는 선물을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뻐하는 모습이다. 특히 정돈해서 내린 검은 머리와 분홍색 털옷이 차분하면서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하지만 과거 홍수아의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이라면 고개를 갸웃할 정도로 달라진 외모라 ‘성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기도 하다.



홍수아가 성형 논란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지난 11월 홍수아는 중국 영화 ‘원령’ 시사회에서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성형설에 시달렸던 바 있다. 당시 홍수아 측은 성형 화장과 포토샵 보정 때문에 달라보이는 것뿐이라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홍수아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아 근황, 정말 고친 거 아니라고?”, “홍수아 근황, 예전엔 귀여운 이미지였는데”, “홍수아 근황, 너무 많이 변했다”, “홍수아 근황, 예쁘긴 한데 예전 모습하고 많이 다른 것도 사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현재 중국 드라마 '온주두가족'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사진 : 홍수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