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19금 발언'…나비효과 사유리 관심집중

입력 2015-01-03 14:24
수정 2015-01-03 14:25
▲'나비효과'는 지난 2일 ‘남자가 스키니진을 입으면 남자는 멸종한다’라는 주제로 토크를 진행했다. (사진=KBS)

'충격 19금 발언'"…나비효과 사유리 관심집중

SNS 반응 "사유리 너무 재밌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일본 방송인 사유리(35)가 민망한 19금 발언으로 화제의 중심이 섰다.

KBS2 ‘나비효과'는 지난 2일 ‘남자가 스키니진을 입으면 남자는 멸종한다’라는 주제로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스키니진을 입으면 거기에 피가 안 통해서 답답해서 남자로서 끝난다. 그래서 남자가 멸종한다”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우울할 것 같다. 남자가 없으면 여자가 남자처럼 되지 않을까. 그럼 슬플 것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후지타 사유리는 KBS 글로벌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2010년 종영)' 출신으로 각종 예능과 아침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최근 '오늘부터 출근', '님과 함께'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솔직한 입담과 4차원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이다.

선플달기운동 선플운동본부 홍보대사, 2010 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대사,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홍보대사 등으로도 활약했다.

나비효과 사유리 나비효과 사유리 나비효과 사유리 나비효과 사유리 나비효과 사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