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송해나-최희 '에이핑크 대신 에이펑크 결성할 기세'

입력 2015-01-03 15:05
수정 2015-01-06 00:25


모델 송해나와 방송인 최희가 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고 서울 서초동 김영우 댄스 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엔)의 'follow me 4(팔로우 미 4)'(연출 김현아 PD) 녹화현장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최희와 송해나는 새해 계획 중 하나로 걸그룹 댄스를 배우기에 도전, 에이핑크의 'LUV' 따라잡기에 나선다. 두 사람은 LUV를 배우기에 앞서 서로의 춤 실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고, 송해나는 모델은 뻣뻣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현아의 '트러블메이커'를 선보여 촬영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어 최희는 힙합댄스 동아리 출신답게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하게 에이핑크의 'Mr. chu' 댄스를 춰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으로 에이핑크의 'LUV'를 배운 최희와 송해나는 즉석에서 '에이펑크'를 결성, 사랑스러움과 깜찍함으로 무장해 'LUV'의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아이비의 정열적인 살사 댄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팔로우 미 4'는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을 쏙쏙 헤아려주는 사심 듬뿍 담은 리얼 뷰티 쇼로, 아이비, 최희, 송해나가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한국경제TV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