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장수원
'미생물' 박준형이 주인공 장수원에게 주먹을 날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된 tvN '미생물'에서는 아이돌을 꿈꾸던 장그래(장수원)이 연예계 데뷔를 하지 못해 낙하산으로 원 인터내셔널에 취직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그래는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춤과 노래 연습에 매진했지만, 사장 박준형의 선택에 의해서 번번히 탈락하고 말았다.
박준형은 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그래에게 "그래야. 넌 이게 문제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냐. 그 실력을 갖고도 매번 데뷔에 실패하는 이유. 이 아르바이트 당장 때려 쳐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장그래를 행해 "난 네가 싫다. 정말 싫다. 싫다. 싫다"라며 장그래에게 주먹을 휘둘르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 장면에서 god의 '거짓말'이 배경으로 삽입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수원이 출연하는 tvN '미생물'은 지난 달 20일 종영한 인기드라마 '미생'의 패러디로, 춤과 노래가 인생의 전부였던 장그래(장수원)가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후 기업에 입사해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미생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생물, 진짜 웃기다" "미생물, 장수원의 재발견" "미생물, 장수원이 탁월하다" "미생물, 배꼽 빠질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