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대상그룹 임세령 패션 "그녀가 선택한 브랜드는?"

입력 2015-01-02 21:22
수정 2015-01-02 21:27


이정재 임세령

임세령 패션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소식이 관심을 끌면서 덩달아 임세령 상무의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의해 임세령과 배우 이정재가 함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데이트 당시 임세령 상무가 입었던 롱코트 등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임 상무가 착용한 이들 제품은 모두 세계적인 명품으로, 오버넥 셔츠는 릴리 마들레디나 제품으로 560만 원이다.

롱코트는 버버리의 본 보야지 엑조틱 롱 브라운이며 가격은 3700만 원, 에르메스 저니 사이드 블랙 포인 백은 에르메스 제품으로 2600만 원으로 상당한 고가로 알려졌다.

임세령 상무가 데이트당시 착용한 모든 옷의 가격 총합은 686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대상그룹 임세령의 고가 상속녀 패션에 "이정재 임세령, 임세령 패션 말도 안돼" "이정재 임세령, 가격은 비싼데 이쁜건 모르겠어" "이정재 임세령, 그들만의 리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