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국제시장'이 누적 관객수 600만을 돌파했다. (사진=국제시장 포스터)
'이럴수가' 국제시장 600만 돌파…변호인, 7번방의 선물 기록 경신
"국제시장 각종 신기록 수립…변호인, 7번방의 선물 제쳤다"
한국영화 '국제시장'이 누적 관객수 600만을 돌파했다.
'국제시장' 투자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전국 941개 상영관에서 관객 75만 1253명을 동원, 개봉 16일 만에 609만 7033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제시장' 600만 돌파는 지난해 겨울 극장가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7번방의 선물'보다 3일 앞선 기록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1월 1일 새해 최다 관객수를 달성한 영화 '변호인 (67만 2682명)‘ 기록을 1년 만에 경신했다. 국제시장은 지난 1일 전국 75만 1253명이 봤다.
'국제시장'은 영화 '해운대'로 천만관객을 모은 윤제균 감독 5년 만의 신작이다.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사건을 주인공 황정민(덕수 역) 인생을 통해 생생히 담아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에는 누적 관객수 46만 7186명의 영화 '테이큰3'가 올랐다. 3위는 36만 1625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펭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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