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 윤손하 키스신 "기혼자라 편하게, 빨리 끝냈다"

입력 2015-01-02 19:05
윤희석, 윤손하 키스신 "편하게 작업해서 빨리 끝냈다"

'황홀한 이웃'에 출연하는 배우 윤희석이 극중 스킨십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열린 SBS '황홀한 이웃'의 제작발표회에서는 출연배우 윤손하, 서도영, 윤희석, 박탐희, 조연우, 이자영 등이 참석했다.

윤희석은 키스신에 대해 "기혼자라서 오히려 마음 편하게 터놓고 촬영했다. 키스 장면에서도 서로 편하게 배려를 해서 빨리 끝내자고 했다"라고 전했다. 또 윤희석은 "윤손하 씨가, 나를 좋아하는 연기를 해야 하는데 몰입이 안되나 보다. 그래서 현장에서 세뇌를 하고 있다. 작업하기는 다른 때보다 오히려 훨씬 편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희석과 키스신 촬영을 한 박탐희는 "윤희석 씨가 굉장히 많이 도와줘 웃으면서 촬영했다. 나는 흉내만 냈다. 부디 잘하는 것처럼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희석은 2012년 SBS '해를 품은 달'에서 의금부 도사 홍규태 역을 맡아 극 중 훤(김수현)의 눈과 귀가 돼 연우(한가인)를 찾는데 일등 공신 역할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사진=윤희석 SNS)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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