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명 요가/필라테스 센터 '젠요가', 1월 판교점 신규오픈

입력 2015-01-02 17:34


웰빙과 힐링이 사회전반적인 트렌드가 되면서 헬스보다 요가와 필라테스의 인기가 남녀를 불문하고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강남 요가로 유명한 요가/필라테스 전문 센터 ‘젠요가’는 건강 유지를 위해 방문하는 수강생의 열기가 가득하다.

요가는 몸매관리 뿐 아니라, 수련시간 동안 내면에 집중하며 중심을 찾을 수 있어 명상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는 인도의 전통 수련체계이다. 무엇보다 직장인들의 스트레스와 디스크 및 터널증후군 같은 직업병들을 완화시켜 주는 데도 큰 도움이 돼, 퇴근 후 요가 학원을 찾는 직장인들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요가의 궁극적 목표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신체 훈련뿐 아니라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변화를 주기도 해 최근에는 커플들의 공동 취미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에 국내최고수준의 시설 및 프로그램으로 최다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는 '젠요가'가 보다 많은 회원들에게 요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점 확장에 나섰다. △강남점 △교대점 △선릉점 △분당점 △서현점에 이어 이번 판교점 오픈을 계기로 요가센터로서 보다 넒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젠요가는 입구부터 이어지는 품격 있는 인테리어와, 휴식공간 및 쾌적한 샤워공간 등 편의시설 등은 물론 오랜 수련기간을 거친 요가/필라테스 프로 강사진의 전문성까지 갖췄다. 또한 회원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시간대의 클래스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시간표를 구성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높였다.

이외에도 개인 힐링코스를 통해, 다이어트/자세교정/치료 등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단순한 운동이나 몸매관리를 넘어 몸과 마음의 안정까지 관리하고 있다.

젠요가 김광록 대표는 "Zen이라는 말은 명상이라는 말이며, 명상은 곧 치유를 의미한다. 젠 요가는 몸과 마음의 감각을 깨우고 명상을 통해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곳이다. 규칙적인 요가는 스트레스 감소와 유연성증가 신체와 내면의 힘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에 요가의 효과 및 정신을 보다 널리 알리고자 지점을 확장 중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젠요가는 1월 판교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판교점은 신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 푸르지오시티 3층에 자리할 예정이다. 이외 젠요가의 클래스 및 요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zenyogakorea.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